Surprise Me!

[자막뉴스] 이젠 우주복까지 명품?...차세대 우주복 등장에 '술렁' / YTN

2024-10-21 54 Dailymotion

미국 항공우주국, NASA의 차세대 우주복입니다. <br /> <br />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가 민간 우주기업 액시엄 스페이스와 함께 디자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신형 우주복은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우주비행사들이 가장 먼저 입습니다. <br /> <br />[러셀 랄스톤 / 액시엄 스페이스 우주복 프로그램 매니저 : 기술, 과학과 예술을 결합해서 미래에 달 위를 걸을 사람들을 위한 궁극의 의상을 제작했습니다.] <br /> <br />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반세기 만에 달에 착륙하는 아르테미스 3호에는 여성과 유색인종을 포함한 우주인 4명이 탑승합니다. <br /> <br />최초의 여성 달 탐사가 목표인 만큼 신형 우주복은 남녀 공용으로 체형에 맞게 조정됩니다. <br /> <br />[매트 온들러 / 액시엄 스페이스 대표 : 달 위를 걷는 최초의 여성이 이 슈트를 입게 될 것입니다. 최초의 유색인종이 이 우주복을 입게 될 것입니다. 최초의 비미국인이 이 우주복을 입고 엄청나게 위험한 극한의 환경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.] <br /> <br />영하 200도를 넘나드는 달 극지 온도를 견딜 수 있고 팔·다리 관절 움직임도 유연해진 게 특징입니다. <br /> <br />토끼뜀하듯 걷던 아폴로호 우주인보다 훨씬 자연스러운 문워킹이 가능해집니다. <br /> <br />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는 지난달 민간인 우주여행에 최초 성공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간인 4명이 새로 개발된 우주복을 입고 우주 유영을 하며 성능을 테스트했습니다. <br /> <br />화성에 인류를 거주시키겠다는 머스크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일상복 같은 우주복이 필수입니다. <br /> <br />[사라 길리스 / '폴라리스 던' 승무원 : 이번 임무에서 새로운 우주복을 반복적으로 시험할 것입니다. 많은 테이터를 찾아내서 우주 유영이나 우주복 디자인 개선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.] <br /> <br />첨단 기술을 망라한 우주복 제작 비용은 한 벌당 100억 원이 훌쩍 넘습니다. <br /> <br />'세계에서 가장 비싼 정장'이라 불리는 우주복. <br /> <br />우주인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며 우주를 향한 인류의 꿈을 넓히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윤현숙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| 한경희 <br />자막뉴스 | 이선, 안진영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102115191539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